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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혈(피가 남)이 있을 때 |
여성원한 |
2672 |
2004-06-10 |
출혈(피가 남)이 있을 때
소독한 붕대나 거즈를 상처에 감아 세균 감염을 막는다.
심한 출혈이 아니라면 붕대, 수건 등을 상처에 대어 5분 이상 직접 압박을 가하여 지혈한다.
골절이 없다면 출혈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놓는다.
독극물을 희석할 수 있도록 위 세척을 하거나 해독시킬 수 있는 해독제를 복용한다.
식용 소다를 섞은 물, 음료수나 우유 등을 데워 마시게 하면 위안에 독성분이 희석되거나 독물의 흡수가 지연될 수 있다.
직접압박으로 지혈되지 않을 때는 출혈부위로부터 몸통 쪽으로 있는 동맥 부위를 압박한다.
지혈대를 사용한다.
지혈의 마지막 단계로서 출혈 부위 가까이에서 최소 5cm 이상의 넓이의 띠를 2번 감고, 묶어 매듭을 지은 다음 그 위에 막대를 놓고 막대에 매듭을 끼고 출혈이 멈출 때까지 막대를 감는다.
출혈이 멈추면 막대를 멈춘 후 막대를 다시 고정시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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